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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넥센스피드레이싱' 이대준, 'GT-300 클래스 개막전 우승'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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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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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4



1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2.57km)에서 열린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상위 클래스 GT-300 결승전에서 이대준(우리카프라자-오일클릭)이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 GT-300 결승전에서 이대준은 젖은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보여줬다.

오전에 열린 GT-300 예선 1차에서는 이대준은 1분 11초 621로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그 뒤로 이승훈(KIXX racing)과 이동은(Dynok)이 각각 결승 3, 4 그리드를 확정했다. 하지만 1분 11초 123의 기록으로 1 그리드로 결승전에 오른 정남수는 번외 경기로 기록을 인정받지 못했다.     

GT-300 개막전에서는 이대준과 이승훈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승훈이 2랩에서 스핀을 하면서 레이스 경쟁은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는 GT-300 출전자격을 완화되면서 BK-원메이크 선수들이 합류해 개막전을 치렀다.

스탠딩 스타트로 진행된 GT-300클래스 개막전 결승전에는 예선전에서 차량 파손으로 인해 3위로 올라온 이동열이 출전하지 못했다. 오프닝 랩에서 이대준과 이승훈이 선두로 올라섰고 6 그리드에 있던 장진호가 빠른 스타트로 3위로 진입했다.

이대준은 이승훈을 제치며 거리를 벌려 나갔고 이승훈이 코너를 빠져나가면서 스핀을 하면서 순간 장진호가 2위 자리를 차지하며 초반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대준은 과감하고 공격적인 레이스로 2위와 격차를 벌리나갔다. 젖은 노면은 이대준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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